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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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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 전 검사 부부의 재산이 최근 1년 사이 41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박 후보는 본인 몫 10억여 원과 배우자 몫 39억여 원을 합해 49억 8,100여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박 후보 배우자인 검사장 출신의 이종근 변호사가 지난해 2월 퇴직 뒤 5월에 신고한 마지막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용에는 부부 재산이 모두 8억 7,500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