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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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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수정당들도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거대 양당의 대안 세력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심상정 후보가 출마하는 고양갑에서 총선 출정식을 연 녹색정의당.

진보 가치에 기반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심상정/경기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 : 20년 민생 실용정치, 소신 정치 선도해 온 5선 심상정이 진영 정치의 중심을 다잡고 민생 정치 회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