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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전투표소 곳곳 불법 카메라...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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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시설 곳곳에서 불법 설치된 것으로 의심되는 카메라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누가, 왜, 어떤 목적으로 설치해놓은 건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는 어제(28일) 관내 사전투표소 159곳을 긴급점검했습니다.

선관위 협조 요청을 받은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른 조치입니다.

점검에 나선 지 몇 시간 만에 사전투표소 곳곳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