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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 영상 도용' 유튜브·SNS 우후죽순..."영리 목적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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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각종 유튜브와 SNS에서 방송사들의 뉴스 영상을 몰래 사용하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계정을 운영하면서 도용한 뉴스로 조회 수를 올리는 등 영리 목적이 있을 경우엔 모두 불법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달 초 국산 LPG 트럭의 리콜 사실을 전달하는 뉴스 영상입니다.

YTN 뉴스를 틀어놓은 것 같지만, 사실 이 영상을 올린 건 자동차를 판매하는 직원의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