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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총파업에 11시간 올스톱…버스는 '최소 운행'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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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아침 파업으로 서울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많은 시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당한 파업은 노동자들의 권리지만, 파업을 하더라도 버스도 지하철처럼 필수 인력은 남기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아침 서울 강남의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파업을 알리는 공지문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