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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분신사망' 택시기사 방영환 폭행 대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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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망' 택시기사 방영환 폭행 대표 징역형

[앵커]

지난해 임금 체불과 완전월급제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던 택시기사 방영환 씨가 분신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법원은 운수회사 대표가 방씨의 죽음에 일부 책임이 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유가족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