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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딱] 입금 전 계좌 확인도 했지만…중고거래 수억 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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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사기 접수가 된 건수가 40건이 넘고, 피해자는 700명이 넘는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만 무려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피해자들은 유명 연예인의 팬, 굿즈 또는 골프나 축구 같은 스포츠 용품 등을 거래하려고 판매자 계좌에 입금했지만 갑작스럽게 판매자가 잠적해 버리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에 속아서 피해를 봤습니다.

사기 의심 계좌가 아닌지 미리 검색도 해 봤지만 거래 판매자가 신분증을 보여주는 등 안심을 시켜서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