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Y(와이)' 브랜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참여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T Y 브랜드 광고 사진.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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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선보인 걸그룹이다. 멤버인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Y 브랜드 모델로 참여했다.

KT는 Y 브랜드의 ‘와이로운 혜택’을 아일릿을 통해 표현했다. 와이로운 혜택은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다. 통신혜택(Y덤)은 물론 콜라보, 멤버십(Y포차)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아일릿 멤버별 숏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아일릿과 함께하는 다양한 Y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첨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Y 고객 300만 돌파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와이로운 혜택을 알리기 위해 아일릿을 모델로 Y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들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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