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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자막뉴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개통 첫날...실제로 주행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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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지하화된 동탄 도심 구간이 양방향으로 개통된 첫날.

하루 17만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구간인데도 실제로 달려보니 차량흐름은 시원해졌습니다.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제트팬과 제연·분무 설비, 피난 연결 통로 등 방재 시설이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기흥 동탄 나들목에서 동탄 분기점까지 4.7km 구간을 직선화하고 동탄 도심 구간 1.2km를 지하화하는 데 7년간 5천억 원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