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홍콩ELS 자율배상 나선 은행들..."전액 배상" 불만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 은행들이 고객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에 차례로 나섰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세부 조정절차에 나설 계획인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액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제부 나연수 기자와 함께 이번 주 주요 경제현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판매사가 자율배상에 나선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 방침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