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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불법카메라' 논란에 선관위, 모든 투·개표소 특별 점검…野 "음모론으로 투표불신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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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투표소 40여곳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선관위는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 불안요인마저도 정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음모론으로 투표 불신을 조장해 사전투표 열기를 막으려는 의도가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지난 1월 이재명 대표 피습 직후 흉기를 종이라 주장했던 인물"이라며, "음모론으로 사전투표 열기를 막으려던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