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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영사관 폭격"…중동전쟁 확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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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영사관 폭격"…중동전쟁 확전 위기

[앵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이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간부가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며 보복을 공언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확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남서쪽에 위치한 이란 영사관 건물이 폭삭 주저앉았고, 잔해더미에선 연기가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