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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동훈 "중요한 결전 앞 뭉쳐야"…논란 후보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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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총선 사전 투표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엿새 동안 진행된 재외국민 투표에는 모두 9만 2천 900여 명이 참여해 62.8%,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막판 표심을 붙잡기 위해 정치권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은 충청을 찾아, 지금은 중요한 결전을 앞두고 뭉쳐야 할 때라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김준혁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