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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北 신의주도 뚫렸다...中 '진격의 드론'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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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中 단둥에서 드론 띄워 北 신의주 촬영"

中 드론, 日 요코스카 군항 정박 이즈모함 촬영?

中 민간 드론, 타이완 최전방 부대 또 휘저어

'中 드론에 놀라 도망치는 타이완군' 제목 달아

[앵커]
중국의 민간 드론이 압록강을 넘어 북한 신의주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일본과 타이완의 군사 구역도 잇따라 뚫렸는데, 정작 중국 내에선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반세기쯤 과거로 돌아온 듯한 인적 드문 거리, 마치 영화 세트장을 보는 듯합니다.

큰 건물엔 김일성·김정일의 사진과 선전 구호들이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