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항, 약 4년 6개월만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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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1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22시 50분에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23시 45분 출발해 다음날 06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이 신규 노선에 취항하는 것은 약 4년 6개월 만이다.
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네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기도 하다.
태국 북부 최대의 도시 치앙마이는 경이로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 유산 등 볼거리가 풍부해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적한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로 ‘한 달 살기’의 명소로도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어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노선으로,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에 맞춰 취항하게 됐다”며 “조만간 신규 취항을 기념해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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