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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로봇이 온다

인아텍앤코포, 'MiR 로봇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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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행사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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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텍앤코포는 자사 TECH 사업부가 최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MiR 자율주행로봇(AMR)의 미래와 사례 소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및 수요 업체를 대상으로 MiR 제품 정보를 제공했다. MiR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공정별 애로사항 진단, 검토 과정 및 적용 사례에 대한 이론적 설명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회사는 MiR 신제품인 'AI 기반 MiR 1200 팔레트 잭'을 공개했다. MiR 기존 자율주행로봇(이하 AMR)과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다.

MiR 데크 적재 화물 AMR와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됐다. MiR 1200은 여러 현장에서 많은 로봇으로 복잡한 작업 흐름을 처리하는 대규모 기업에 적합하다.

TECH 사업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MiR의 자율주행로봇을 심도 있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고객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MiR를 통해 자재관리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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