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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선거와 투표

투표 차질 없도록…전북자치도, 사전투표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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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10 총선ㆍ주요 정당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4·10 총선 사전투표(5∼6일)를 하루 앞둔 4일 효자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투표사무원, 안내요원 등 사전투표 관리 인력에 대한 교육 여부와 투표 편의시설 설치 여부, 투표용지 발급기 등 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화재, 폭발 등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이 없는지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사전투표는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며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도는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지장이 없도록 공무원,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1만2천여명의 선거사무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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