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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따뜻한 봄바람에…'졸음운전' 치사율, 음주운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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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봄맞이 나들이 가려는 분들 많죠. 이렇게 막 따뜻해지는 4월에 졸음운전 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걸로 조사됐는데, 치사율도 음주운전 사고보다 2배가량 높아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SUV가 갑자기 도로에서 벗어나 인도로 돌진합니다.

차량은 보행자 3명을 치고 상점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섭니다.

택시 뒷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대형 트레일러는 앞부분 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