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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토 수장 "7월 정상회의서 韓 등과 추가협력 합의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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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4개국 참석' 외교장관회의서 북러·中현안 등 논의

나토, 연합뉴스 등 아태 취재진에게 브리핑도…"권위주의 국가에 '러 선례' 안돼"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올해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과 추가 협력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나토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이 미래엔 남중국해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것이 협력이 중요한 이유이며, 부분적으로는 실질적 협력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