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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 겨울왕국 시리즈 제작진이 완성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위시’는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데요. 1000만 관객의 기적을 만든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히트곡 메이커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벤자민 라이스가 탄생시킨 황홀한 사운드트랙은 작품에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 디즈니+ : 프랜차이즈 호러 무비 대표 주자가 돌아왔다 ‘오멘’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공포 영화 시리즈 ‘오멘’의 프리퀄 ‘오멘: 저주의 시작’이 지난 3일 개봉했습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디즈니+에서는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오멘’ 시리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대가 된 ‘데미안’의 모습을 그린 ‘오멘2’와 시리즈 리메이크작 ‘오멘’(2006)은 소름 돋는 공포를 선사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끈 바 있습니다.
◆ 넷플릭스 : 인간들 사이에 완벽하게 파고들어라 ‘기생수: 더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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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 거짓과 사기로 점철된 한 남자의 삶 ‘리플리: 더 시리즈’
넷플릭스 ‘리플리: 더 시리즈’는 1960년대 초 뉴욕,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던 사기꾼 ‘톰 리플리’가 한 부호의 눈에 띄는 데서 시작됩니다. 톰이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아들을 설득해 집으로 데려와달라는 부호의 의뢰를 수락한 후 점점 거짓과 사기, 살인으로 점철되어 가는 과정을 웰메이드 스릴러 시리즈에 담았는데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베스트셀러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씨’를 원작으로,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의 각본을 써 전 세계의 호평을 받은 스티븐 제일리언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시청자들을 톰 리플리의 어두운 삶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꿈꿨지만 돌이킬 수 없는 사건들에 휘말려 버리고 만 한 남자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낸 ‘리플리: 더 시리즈’는 믿고 보는 배우와 제작진의 조합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 티빙 : SF 걸작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대망의 마지막 시즌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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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 대한민국 별종들 모여라,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JTBC 신규 예능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특별한 한국인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 노하우도 들어보는 다큐멘터리 예능 토크 버라이어티입니다. 첫 화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푸메’와 맵치광이 크리에이터 ‘인아짱’과 함께 한국인의 맵부심과 식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청양고추를 뛰어넘는 매운 음식에 대한 토크부터 맵부심을 가지는 이유까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들이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낯설고도 강렬한 ‘매운맛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을 다루며,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로 재미를 전할 전망입니다. 외국인 출연자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감상하며 심도 있는 토크를 진행할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의 MC는 전현무, 이진호, 샤이니 키, 곽튜브가 맡았습니다.
◆ 웨이브 : 중독적인 매운맛, 김순옥 작가의 귀환 ‘7인의 부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두 번째 시즌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려냈습니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격변을 맞은 악인들을 향한 스펙터클한 복수전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인데요. 딸의 진심을 마주하며 죄의 무게를 깨닫고 각성한 금라희(황정음 분), 그리고 '부활'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죽음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악의 축을 향한 강렬한 복수의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 웨이브 : 명탐정 10대 소녀의 하이틴 수사물 ‘베로니카 마스’
‘베로니카 마스’는 세계 최고의 탐정 베로니카 마스가 마을의 미스터리한 일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그린 하이틴 추리물입니다. 갑작스러운 절친의 죽음과, 사건에 잘못 연루되어 불명예스러운 퇴직을 하게 된 전직 경찰관 아버지. 일련의 일들을 바로잡기 위해 당찬 베로니카가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며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하나 둘 해결해 나갑니다. 추리물의 흥미진진함과 10대의 재기발랄함이 조화롭게 섞인 색다른 하이틴물인데요. ‘베로니카 마스’ 시즌 1,2는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 중입니다.
◆ 왓챠 : 새로운 위기, 초후의 반격 ‘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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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 : 같은공간, 다른 시간 ‘다음 소희’
지난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다음 소희'를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데 이어 국내외 영화제 릴레이 수상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화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배두나, 김시은의 묵직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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