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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44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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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letter@chosun.com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02-72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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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변곡점에 선 드론, 전쟁이 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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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드론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는 평이 나옵니다. 드론은 높은 가성비로 인해 전쟁에서 각광받고 있지만 실제 드론의 효용가치는 군용만틈이나 상업용 시장에서 더 크게 발휘됩니다.
실제 드론 시장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그 중심에 있는 중국은 어느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WEEKLY BIZ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드론 전쟁의 판세를 진단했습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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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7%씩 느는 Z세대 소비 잡으려면 '정서적 충성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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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X세대로 불리는 40대 소비자는 그 수도 많고, 소득이나 자산 관점에서 소비에 쓸 돈도 많습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이들만 붙잡아두면 돈을 벌까요? 아닙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매년 Z세대의 소비는 연평균 17%씩 늘어날 예정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이들을 '충성 고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처럼 경제적 보상을 주는 거래적 충성도 전략이 아닌 정서적 충성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웨인 베스트 비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습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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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한 드라마도 나왔다는데... 배양육 '미래 식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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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은 미래 식품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합법화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배양육은 동물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성장, 증식시켜 만드는 고기다. 동물을 직접 키울 필요가 없어 생태계 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고, 기술 발전이 이뤄진다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식량 부족의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농무부 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업사이드 푸즈 등이 만든 세포 배양 닭고기의 안전성을 승인했다. 하지만 미국 내 최소 7개 주에서는 배양육 판매나 유통하는 법안이 도입되는 등 반대 움직임도 적잖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배양육. WEEKLY BIZ가 5Q를 통해 알아봤다.
채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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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정보 천국 '레딧', 비즈니스 모델은 '인간의 경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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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인 '레딧'이 최근 상장했습니다. 2020년 개미들과 공매도 세력의 '전쟁'이 벌어졌을 때 개인 투자자들이 레딧에서 집결하면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곳이죠.
아직은 광고로 대부분의 수입을 올리지만, 앞으로는 AI 훈련에 쓰일 '인간의 경험'을 파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기업이기도 합니다. AI 기업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레딧의 대주주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레딧의 성장을 도운 일부 강성 사용자들이 레딧에 '레딧 주가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라는 글을 올리면서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신영 국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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