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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남원시, 국토교통부 주관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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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정 기자]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가 드론과 첨단기술을 모티브로 전통적 남원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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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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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남원시는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를 포함한 새로운 드론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도 2023, 2024년 2년 연속 선정, 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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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F1이라고 불리는 드론 레이싱 분야에서, 세계 챔피언들의 대회인 2023 FAI(국제항공연맹)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 드론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아울러, 대회와 연계하여 '드론으로 하나되는 글로벌 세상'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 대한민국 드론공연 남원 페스티벌, 세계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하여 세계선두에 있는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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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원시는 이를 토대로, 정부정책에 발맞춰 내실있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지역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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