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與 출신 이대 졸업생, 김준혁 '사퇴요구' 단식...삭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한 이화여대 출신 탈북민이 '이대생 성 상납' 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가 최근 탈당한 김다혜 씨는 지난 6일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활란 총장 장학생이기도 한 김 씨는 사흘째 농성을 벌였지만, 김 후보와 민주당원들은 며칠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사과 한마디 없었다며 삭발식도 진행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