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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40년 보수 텃밭 흔들린다"…민심의 바람 요동치는 '부산 해운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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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22대 총선에서 여러모로 가장 뜨거웠던 지역,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18석이 걸려 있는 부산 지난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전신이죠, 미래통합당이 15석을 쓸어갔는데요. 이번에는 어떨까요. 변화무쌍한 바람이 불고 있는 부산의 세 지역구를 차례로 연결합니다. 먼저 '40년간 보수텃밭이 흔들린다'는 말이 나왔던 부산 해운대갑부터 가보겠습니다. 해운대구청장 출신 민주당 홍순헌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국민의힘 주진우 후보가 맞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