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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총선 후 물가 향배는…유가·공공요금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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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물가 향배는…유가·공공요금 '복병'

[앵커]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억눌러 온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제 유가는 안 그래도 높은 물가에 그야말로 '기름'을 붓는 모습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전기 요금을 동결해온 정부.

하지만, 이르면 3분기부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