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22대 총선 민주당 '압승'…민심은 '정권 심판' 택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0석 넘게 차지하며 압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지만 21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민주당에 참패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권 심판과 이재명-조국 심판을 놓고 격돌한 22대 총선.

민심의 선택은 민주당 등 야권이 내세운 정권 심판이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민주당은 254석 지역구 의석 중 161석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