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지원서 접수…최종합격자 6월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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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17개 분야에서 30여명 규모의 전문분야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크게 △ICT, △디지털 △UI·UX △금융모집 분야로 구분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등을 채용 시 우대한다.
채용 지원은 이날부터 4월 2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심사, 직무면접, 적합성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진정으로 매력을 느끼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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