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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 조사하라, 마지막 경고"…조국, 총선 후 첫 기자회견을 대검찰청 앞에서 열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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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1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한 가운데, '4.10 총선' 다음 날인 오늘(11일) 첫 기자회견을 대검찰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을 언급하며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22대 국회 개원 즉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민주당과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