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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중국 견제' 바이든·기시다 밀착…"자위대 참전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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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총선을 치르는 사이 미국과 일본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실상 중국 견제를 목표로 군사 협력을 대폭 강화했는데, 일본의 자위대가 세계 여러 분쟁에 참전할 길을 열어놨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이 일본을 보호하는 동맹에서 함께 힘쓰고 행동하는 동맹, 이른바 글로벌 파트너로 전환했다는 게 미일 정상회담 핵심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