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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與, '비대위 vs 전당대회' 지도체제 기로...野, '영수회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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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0 총선 패배로 거센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에선 새 지도부 구성 방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과 영수회담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경 기자!

국민의힘은 총선 패배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 내부 분위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모레(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을 모아 수습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