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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느덧 10주기 맞은 '4월의 봄'..."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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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노란 리본·나비 달고 희생자들 추모

세월호 유족·생존자 가족들, 진상 규명 촉구

[앵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주말, 서울 도심에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그 날의 비극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서울시청 앞에 노란 물결이 일었습니다.

노란 리본부터 노란 나비까지, 시민들은 혹여 떨어질라 고이 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