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방송은 영국 공군기가 이라크와 시리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전투기 몇 대가 투입됐는지, 무인기 몇 대를 격추하는 데 성공했는지 등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영국 전투기 여러 대가 13일 밤 키프로스에서 이륙했으며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무인기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역내 갈등 고조에 대응하고 동맹과 협력하기 위해 리시 수낵 총리와 함께 추가적인 공군 자산의 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프랑스군도 이스라엘의 영공 방어를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