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공식 온라인몰 ‘별별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별별스토어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쇼핑 채널에 론칭했다.

별별스토어를 통해 이스타항공은 자사 굿즈와 취항지 기념품, 제주 특산품 등 여행에 관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지농장 직수입 과일, 건강기능식품, 여행 관련 제품 등을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제품과 기내 배송 서비스인 ‘별별배송’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캐빈승무원 경력의 MD(상품기획자)가 여행 및 미용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선별해 판매하는 ‘승무원 추천템’도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온라인몰 론칭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후 특가 항공권과 기내식 등의 연계 상품을 출시하는 등 판매 상품을 다양화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품목과 최저가 콘셉트로 쇼핑몰을 적극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온라인몰 ‘별별스토어’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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