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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대통령 동창' 주중대사, '갑질 신고' 한 달 만에 현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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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던 논란이 불거진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현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지 한 달여 만인데, 피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징계나 수사 의뢰도 가능합니다.

베이징에서 이도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으로 감사팀을 보냈습니다.

정재호 대사의 '갑질' 행위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