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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尹, 16일 국무회의서 첫 총선 입장표명…1년 반만에 '도어스테핑' 재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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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나고 주말이 지났습니다. 혼돈의 여권은 인적 쇄신, 체제 정비, 패인 분석, 원내 대비 등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압도적 의석을 가진 야권은 전방위적 특검공세로 여권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45%대 50%의 득표율이, 71석의 차이를 가져온 총선 결과를 두고, 민주당은 모든 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민심이라 말하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하면 늘 탈이 났던 게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세상사의 이치이기도 합니다. 특검의 목표는 사건의 진실에 도달하자는 것일테니,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무서운 민심에 부합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