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오늘 전국 곳곳 '추모 물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추모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4. 16 재단은 오전 10시 반 참사가 난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진행합니다.

    선상 추모식은 목포 해경의 협조로 경비함 위에서 헌화와 묵념, 추도사를 비롯해 참사 해역 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선체가 거치 된 목포 신항에선 오후 2시 반 기억식이 열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도 오후 3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기억식에는 100여 명 이상의 유가족과 추모객이 참석하고,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서 묵념 사이렌이 울릴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