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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304명의 이름을 몸짓으로..."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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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는 동시에 위로와 공감도 함께 전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출판, 다큐멘터리까지 세월호 10주기를 기억하는 작품과 전시를 박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성수대교 붕괴에서 대구 지하철 화재까지 우리 기억 속에 박힌 아픔들이 바다색 캔버스 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용가는 세월호 아이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절절한 그리움을 몸짓에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