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다신 참사 없어야…정부, 국민 생명·안전 최우선"
[강도형/해양수산부 장관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추모의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신 안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절절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나 4월 하늘의 별이 된 304분의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넋을 기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들을 더없이 슬프고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고통스럽고 안타깝습니다. 10년의 긴 시간 동안 깊은 그리움을 간직한 채 헤아릴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고 계신 유가족과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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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해양수산부 장관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추모의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신 안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절절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나 4월 하늘의 별이 된 304분의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넋을 기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들을 더없이 슬프고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고통스럽고 안타깝습니다. 10년의 긴 시간 동안 깊은 그리움을 간직한 채 헤아릴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고 계신 유가족과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