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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스라엘 왕따 벗어나나…"네타냐후에 이란 공습은 '구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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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전후 네타냐후 정권 퇴진압박 국면 급변

美당국자 "이스라엘 보호약속, 가자지구 정책과 별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의 안보 위기 덕분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치·외교적 회생 기회를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네타냐후 총리의 국내외 위상은 이달 13∼14일(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과 함께 급변했다.

이란의 공습 전 네타냐후 총리는 국내외에서 퇴진 압박을 받으며 정치생명이 끝날 궁지에 몰린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