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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넓은 것보다는"…'귀한 몸' 된 초소형 아파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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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청약시장에서 외면받았던 작은 평수 아파트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 이 아파트는 전체 가구 절반 이상이 84㎡이상 중대형 평수지만, 올해 거래된 8건 중 6건이 31㎡와 59㎡ 소형 평수 매매였습니다.

인근 3천 가구 대단지도 3분의 2 이상이 대형 평수인데, 올 들어 계약된 건 절반이 59㎡ 이하 소형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