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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중 국방장관 17개월 만에 화상회담‥대화 전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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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17개월 만에 화상 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도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조만간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두 나라의 고위급 교류가 완전히 재개되는 모습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 국방장관과 중국 국방부장이 오늘 화상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