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에서 이어진 추모 물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던 어제(16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가족들은 잃어버린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배로 3시간 만에 도착한 세월호 침몰 현장에는 노란색 부표가 떠 있습니다.

선상에서 열린 추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