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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새 얼굴로 새 출발"‥"치열한 패인 분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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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한 여당에선 당선자총회가 열렸습니다.

최대한 일찍 비대위를 구성해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가자는 데는 대체로 이견이 없었지만, 당 수습책을 두곤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 참패 속에 살아남은 여당 당선인 108명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역구 90석의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18석을 확보한 국민의미래는 당선자총회를 열어 합당 결의와 함께 공동 결의문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