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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0년을 하루같이"‥세월호 10주기 기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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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단원고가 있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선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10주기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정치인과 시민 3천 명이 넘게 참석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혜진/사회자]
"이름을 불러주세요. 2학년 1반 고해인, 김민지…"

1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학생 250명의 이름이 차례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