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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유통기한 22개월 지났는데‥급식 납품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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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용 식자재,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이 먹는만큼 보관과 위생 관리 더 철저해야 할 텐데요.

유통기한을 2년 가까이 넘겨 보관하고 냉장 보관해야할 제품을 상온에 두는 등 위법을 저지른 납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승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수원의 한 급식 납품업체입니다.

수북이 쌓여 있는 박스 사이로 한 남성이 흰색 통을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