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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홍익표 "법사위·운영위원장 민주당이 가져야...그게 총선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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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맡는 게 맞고, 그게 이번 총선의 민심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7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원내대표가 원 구성 협상을 해야 하겠지만,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국회 운영의 틀을 바꾸는 것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1대 하반기 국회가 전혀 작동하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법사위 문제라며, 법사위 자체를 사법위원회로 바꿔서 지금과 같이 상원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