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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인천] 강화·옹진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투자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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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 일부 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천시의 관련 착수 보고회에는 시와 강화·옹진군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서 강화·옹진군에 대한 구체적인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입지 선정과 지정 면적 산출, 지원사업·특례 검토 등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어,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기회발전특구 사업은 규제 특례와 세제·재정 지원 등을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구·전남·경북·부산 등 4곳이 신청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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