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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오는 7월부터 22개 지역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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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전국 22개 지역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관리 전문성이 있는 인근 지역 의사가 환자의 치매 증상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까지 포괄해 관리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사업을 진행할 시범 지역 22곳을 선정했습니다.

1년간 운영 결과를 토대로 2차연도에 시범사업 지역을 늘린 뒤 2026년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지역 22곳은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영시·창원시, 제주 제주시입니다.

해당 지역의 참여 병·의원 목록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원의 경우 방문진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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