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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기업] 모바일 상품권 민관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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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원 규모로 성장한 모바일상품권 시장에서 합리적인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오늘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모바일 상품권 민관협의체 출범식에는 카카오 등 유통·발행사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민간 부문 관계자와 한국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 소비자 단체가 참석했습니다.

모바일상품권 시장은 지난해 9조 8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5~10%인 높은 수수료와 최대 45일에 이르는 긴 정산주기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