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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떼인' 전세보증금 80% 급증‥1분기만 1조 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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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입자가 제때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 액수가 올해 1분기에만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동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 4,354억 원, 사고 건수는 6,593건입니다.

사고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0% 증가한 수치입니다.